메인화면으로
정읍 농작물 창고에 '불', 건고추 몽땅 '잿더미'...2500만원 피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읍 농작물 창고에 '불', 건고추 몽땅 '잿더미'...2500만원 피해

ⓒ정읍소방서

농작물 창고에 불은 불이 건고추에 옮겨붙어 잿더미가 돼 버렸다.

13일 오전 6시 19분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의 한 농작물 보관창고에 화재가 났다.

순식간에 창고 전체를 휘감은 불은 창고 모두를 삼켜버리고, 내부에 있던 고추건조기와 건고추 등이 모조리 불에 타버려 2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소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