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창고에 불은 불이 건고추에 옮겨붙어 잿더미가 돼 버렸다.
13일 오전 6시 19분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의 한 농작물 보관창고에 화재가 났다.
순식간에 창고 전체를 휘감은 불은 창고 모두를 삼켜버리고, 내부에 있던 고추건조기와 건고추 등이 모조리 불에 타버려 2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소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정읍 농작물 창고에 '불', 건고추 몽땅 '잿더미'...2500만원 피해
농작물 창고에 불은 불이 건고추에 옮겨붙어 잿더미가 돼 버렸다.
13일 오전 6시 19분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의 한 농작물 보관창고에 화재가 났다.
순식간에 창고 전체를 휘감은 불은 창고 모두를 삼켜버리고, 내부에 있던 고추건조기와 건고추 등이 모조리 불에 타버려 2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소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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