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월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관광자원이라면 소재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영월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2020년 1월1일부터 올 10월 31일까지 촬영한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칼라 및 흑백(11×14) 원본사진으로 1인당 4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 사무실로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입상작은 활용 가치, 작품성 등의 심사를 거쳐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를 통해 11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일반부문 금상(1점, 상금 300만 원), 은상(2점, 각 200만 원), 동상(3점, 각 100만 원), 가작(5점, 각 50만 원), 입선(80점, 각 10만 원) 등이다.
또한, 스마트폰 부문은 금상(1점, 상금 100만 원), 은상(2점, 각 50만 원), 동상(3점, 각 30만 원), 가작(5점, 각 20만 원), 장려(26점, 각 10만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전 국민이 영월군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참신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세부 내용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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