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홍준표 후보 포항 방문해 “70조 들여 수소 중심의 인구 100만 도시로 만들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홍준표 후보 포항 방문해 “70조 들여 수소 중심의 인구 100만 도시로 만들겠다”  

“준비되고 검증된 자신만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적임자” 강조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후보가 지난 10일 포항남·북구 당협사무실을 잇따라 방문해 당원들을 만나 “준비되고 검증된 자신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포항북당협 사무실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포항을 70조를 들여 수소경제 중심의 인구 100만 도시로 만들겠다. 또한 영일만횡단대교와 의과대학 설립도 반드시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10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포항북구당협 사무실을 찾아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프레시안(오주호)

또 홍 후보는 “정권교체 주기가 10년이다. 5년 만에 정권교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2030세대들을 우리쪽으로 데려와야 하고, 40, 50대로 확산이 되어야만한다”며 “2030세대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깨끗한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대장동 비리 수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결단하라. 비리·은폐 대통령이 돼서는 안된다. 퇴임 후를 생각해서라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지시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