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밤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낙상으로 중상을 입었다.
전날인 9일 오후 7시 29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 인근에 있는 갯바위에서 A모(52) 씨가 낚시를 하던 중 갑자기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캄캄한 시간에 바닷물에 젖어있던 곳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밤낚시하던 50대 갯바위서 미끌~꽈당...바위에 머리를 '쿵', 병원행
갯바위에서 밤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낙상으로 중상을 입었다.
전날인 9일 오후 7시 29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 인근에 있는 갯바위에서 A모(52) 씨가 낚시를 하던 중 갑자기 넘어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119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캄캄한 시간에 바닷물에 젖어있던 곳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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