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볼링 개인전에서 대구선발 박성준(운암고)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구 운암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성준 선수는 이날 4경기 합산 1063점, 경기 평균 265.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볼링 경기는 개인전에 이어 10일 2인조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8일~14일(7일간)까지 경북도 12개 시‧군에서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해 17개 시‧도 19세 이하 부 선수 1만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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