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7일 천안시 19명, 아산시 14명, 당진시 13명, 논산시 5명, 계룡시 3명, 공주시 2명, 금산군·청양군·보령시·홍성군·천안 기타 각 1명 등 총 61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도내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는 17명, 해외 입국 확진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0대 이하 확진자 11명, 70대 이상 고령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특히 입원 기관을 찾지 못해 협의 중인 확진자가 22명으로 입원 치료 병실 부족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지역 지난 7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9546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