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제15회 전북온라인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대회에서 김제시를 대표해 금산면의 밥도둑게장마을1호점과 용지면의 산들칼국수 업소가 출전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다양한 전북 지역의 음식과 특산물을 활용해 도내 우수한 외식 및 식품 브랜드로의 성장을 위한 기본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주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그동안 김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음식점에 방역지침 및 식품위생 지도점검과 비말차단칸막이, 손소독제, 손세정제, 종사자마스크 등을 지원했으며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시설개선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보건위생과장(허정구)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수준 높은 음식 맛을 널리 알려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 외식문화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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