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청도군,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2개소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청도군,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2개소 선정

경북 청도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운산지구, 원동지구 2개소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수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용수 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등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을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청도군은 이번 선정이 5번째다.

▲지난 6월 이승율 청도군수가 가뭄에도 안정적인 과수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한 가마실 지구에서 주민들에게 사업설명을 하는 모습ⓒ청도군

군은 이번 선정으로 운산과 원동의 2지구에 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운산 28ha에 총13억원, 원동 46ha에 총 22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과실 주산단지로 발돋움하는 기반시설 마련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중심으로 고품질의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됨으로서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매우 기쁘며,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청도군이 과수 산업 발전에 으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현재 남성현, 가마실, 덕암 3개지구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쇠실지구(17억원), 문수지구(10억원), 내동지구(24억원)에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 조성도 내년까지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