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장동 의혹' 공방 속 국민의힘 40%선 무너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장동 의혹' 공방 속 국민의힘 40%선 무너져

국민의힘 39.2% vs 민주 32.4%....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0.4%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연일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큰 폭의 변동은 없었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2%p 하락한 39.3%를 기록해 2주간 유지하던 40%선이 깨졌다. 민주당은 0.1%p 하락한 32.4%를 기록했다.

그 외 열린민주당 6.4%, 국민의당 6.0%, 정의당 3.0%, 시대전환 0.8%, 기본소득당 0.7%, 기타정당 1.4%였으며 무당층은 10.0%로 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2%p 오른 40.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56.0%이며, '모름·무응답'은 0.3%p 감소한 3.6%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7월 첫째주 41.1%를 기록한 이후로 13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미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어리

매일 어리버리, 좌충우돌 성장기를 쓰는 씩씩한 기자입니다. 간첩 조작 사건의 유우성, 일본군 ‘위안부’ 여성, 외주 업체 PD, 소방 공무원, 세월호 유가족 등 다양한 취재원들과의 만남 속에서 저는 오늘도 좋은 기자, 좋은 어른이 되는 법을 배웁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