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월군협의회(회장 안중철)는 30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민주평화통일 영월군지역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명서 영월군수, 최윤 강원부의장, 안중철 영월군협의회 신임 회장 및 자문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최명서 영월군수, 최윤 강원부의장, 안중철 영월군협의회 신임 회장 및 자문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오는 2023년 8월까지 2년간 평화통일 정책 및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해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3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20기 지역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져다.
안중철 회장은 “20기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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