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종합평가에서 학교는 ▲사업 목표와 지역 특성화 ▲직업교육의 공공화 ▲직업교육의 체계화 ▲후학습 제도 체계화 등 4가지 추진방향의 연계성 ▲컨소시엄 대학의 특성화와 연계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와 전문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인센티브 추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2021년 하반기 평생직업교육 및 후진학 프로그램 총 18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10월 중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3년간 약 100억원의 국고지원을 활용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을 혁신지원사업과 전략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음으로써 경쟁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신창둔 후진학선도형사업단장은 “상대적으로 지역여건이 열악한 강원도 환경과 지속되는 COVID-19 상황에서도 대학의 모든 구성원과 지역 내 거버넌스 기관이 합심하여 이뤄낸 값진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평생직업교육 및 후진학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2022학년도 1차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89.7%인 82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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