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하면서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다.
28일 오후 5시 7분께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서남원 IC 인근 54.5㎞ 지점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 구간에서는 사고수습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1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들이 서행을 하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