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기 위해 전광판, 구내방송,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매일 24시간 게양하고 학교 군부대 등은 평소대로 매일 낮에만 게양한다.
또한, 각 가정, 민간기업, 단체 등은 국군의 날(10월 1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고 주요 도로변 가로기에는 전일부터 당일까지 게양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기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보기를 바란다”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가 게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