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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동차 굉음·불법 개조' 경찰·교통공단과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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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동차 굉음·불법 개조' 경찰·교통공단과 합동단속

경기 파주시가 신도시 주민들의 지속적인 자동차 머플러와 경적 등 '소음 민원'을 대응하기 위해 경찰·교통공단과 함께 연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자동차 소음에 대한 민원이 끝이지 않고 제기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오토바이 등 소음기를 불법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전자를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주시청 전경 ⓒ프레시안(이윤택)

이번 단속 소식에 운정에 거주하는 시민 N씨(남·53세)는 “여름 내내 굉음에 밤잠을 설치며 괴로웠는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합동단속을 통해 소음 폭력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왔으나 시청에서 단속하는 것이 물리적 한계가 있어 경찰과 협조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단속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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