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도나지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 개최

청년 봉사 단체로 국내 대학 중심으로 230여 개 클럽 8,000여 명의 회원 활동

ⓒ전주대

전주대학교 국제봉사단체인 ‘도나지 로타랙트 클럽’이 최근 국제로타리 3670지구 클럽 사무실에서 로타랙트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전주대학교 로타랙트 회장단과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학과장, 전주해바라기 로타리클럽 김해정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박종완 총재, 국승일 차기 총재, 국제로타리 3670지구 로타랙트 이철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로타랙트(Rotaract)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 단체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230여 개 클럽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도나지 로타랙트클럽은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교수를 포함한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도교수인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학과장은 "우리 지역 그늘진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로타리클럽과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봉사를 개발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