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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확진자 41명…누계 57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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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확진자 41명…누계 5756명

청주 25명, 충주 5명, 진천 6명, 괴산·음성 2명, 옥천 1명…외국인 15명·감염경로 불명 11명 포함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16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관련 방역수칙 준수 등을 강조했다. ⓒ음성군

청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으로, 충북 전체 감염자 증가세가 이어졌다.

충북도는 18일 전날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1명 나와 누계 575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청주는 전날보다 2명이 더 늘어 25명을 기록, 충북의 확진자 폭증의 중심이 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25명, 충주 5명, 진천 6명, 괴산·음성 2명, 옥천 1명이다. 외국인 15명·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도 11명이나 됐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5716번’~‘충북 5732번’, ‘충북 5739번’, ‘충북 5745번’~‘충북 5746번’, ‘충북 5651번’~‘충북 5655번’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9명이 무증상이며 해외 입국 외국인 2명이 포함됐다. 입국자 외의 외국인 확진자는 6명이다. 이들 가운데 감염경로 확진자는 3명이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5733번’~‘충북 5736번’, ‘충북 5742번’으로 기록됐다. 5735번~5736번은 외국인이고, 5733번과 5742번은 10대다. 5734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옥천 확진자는 20대로 ‘충북 5756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540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이다.

진천 확진자는 ‘충북 5740번’~‘충북 5741번’, ‘충북 5747번’~‘충북 5750번’으로 기록됐다. 5747번~5749번을 외국인이다. 이들은 같은 직장동료다. 5740번은 10대다.

괴산 확진자는 모두 30대 외국인으로 ‘충북 5743번’~‘충북 5744번’으로 기록됐다. 5743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며, 다른 확진자는 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음성 확진자는 모두 70대로 ‘충북 5737번’~‘충북 5738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570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날 기준 지역별 도내 확진자는 청주 2645명, 충주 789명, 제천 472명, 보은 50명, 옥천 78명, 영동 130명, 증평 140명, 진천 565명, 괴산 181명, 음성 640명, 단양 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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