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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순천지역 만성 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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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순천지역 만성 민원 해결

용당대주피오레 입주민 매출부가세 47억 원에서 4억7천으로 정정

소병철 의원 “지역민의 고충,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이 용당대주피오레 입주민에 대해 잘못 산정된 매출부가세 47억을 4억7천으로 정정하는 데에 기여하는 등 지역민 고충 해결에 앞장서 도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소병철 의원은 지난 13일 용당대주피오레 입주민들께 의정보고 서신을 발송하여 입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한 경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소병철 국회의원 ⓒ소병철 의원실

소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중 순천시 용당대주피오레 입주민들이 2010년 보증사고 발생 이후 오랜 기간 송사로 고충을 받아온 사실을 알게 되어 당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소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HUG측과 여러 차례 면담을 진행하고, 입주민들과 화상 간담회를 가지는 등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소 의원은 지난해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순천지역 용당대주피오레 입주민들이 대주그룹의 부도로 인해 10년째 소유권 등기도 못하고 있는 사실을 알리고, 억울한 사정을 고려하여 조속한 판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초기에 잘못산정 부과된 매출부가세에 대해서는 HUG·입주민과 협조하여 기재부에 유권해석을 재요청해 기존 47억 원을 4억7천 원으로 낮추는 해석을 받아냄으로써 세대별 부담을 대폭 낮추는 데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에 입주민 김 모 씨는 입주민 카페에 ‘매출부가세가 세대당 470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감액된 과정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리고, 이를 본 입주민들도 감사 댓글을 달며 소 의원의 노고를 높게 평가했다.

소병철 의원은 “10년 가까이 소유권 등기를 하지 못한 채 소송 등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해온 입주민분들께서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안정된 주거생활을 누리실 수 있게 됐다”며 “아직 소송이 종료되지 않은 입주민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민의 고충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언제든지 순천시민들의 말씀에 귀담아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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