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37명…누계 5715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37명…누계 5715명

청주 23명, 진천 9명, 제천 3명, 충주·음성 1명…외국인 15명 포함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16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예방수칙 준수 등을 강조했다. ⓒ음성군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충북 감염자 증가세가 이어졌다.

충북도는 17일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으로 누계 57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23명, 진천 9명, 제천 3명, 충주·음성 각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5679번’~‘충북 5689’번, ‘충북 5694번’~‘충북 5698번’, ‘충북 5706번’~‘5713번’, ‘충북 5715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가운데 5679번, 5682번~5683번, 5685번, 5689번, 5695번, 5698번, 5709번, 5712번~5713번, 5715번 등 10명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외국인 확진자는 5680번~5684번, 5686번, 5696번, 5713번 등 8명이다. 외국인 확진자는 주로 직장에서, 다른 확진자는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이 늘었다.

충주 확진자는 70대로 ‘충북 5690번’으로 기록됐다. 무증상이다. 안양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으며 동거인은 1명이다.

제천 확진자는 ‘충북 5691번’~‘충북 5693번’으로 기록됐다. 5692번~693번은 30대와 40대로 감염경로 불명이다.

진천 확진자는 ‘충북 5699번’~‘충북 5705번’, ‘충북 5710번’~‘충북 5711번’으로 기록됐다. 5704번을 제외한 8명이 모두 외국인이다. 5699번은 10대 미만이다. 5701번~5704번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음성 확진자는 40대로 ‘충북 5714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569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동거인은 2명이다.

이날 기준 도내 지역별 확진자 누계는 청주 2620명, 충주 784명, 제천 472명, 보은 50명, 옥천 77명, 영동 130명, 증평 140명, 진천 559명, 괴산 179명, 음성 638명, 단양 66명이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