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16일 추석을 맞이해 사천시 동지역 취약계층 세대를 돕기 위해 백미 295포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계해 진행되고 동지역 취약계층 295세대에 전달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한상 경영관리 실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모든 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KF94 마스크 전달,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 펼쳐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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