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5일 코로나19 확진자 50명 발생… 충남 누계 8256명

천안·당진 각 14명, 아산 10명, 부여 8명, 공주·논산·서산·예산 각 1명

▲충남도에서 지난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충남도청 전경    ⓒ프레시안(백승일)

충남도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5일 천안시·당진시 각 14명, 아산시 10명, 부여군 8명, 공주시·논산시·서산시·예산군 각 1명 등 총 5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8207번 ~ 충남 8220까지로 충남 7223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8124번의 접촉자, 해외 입국자, 충남 8141번의 접촉자, 충남 8176의 접촉자, 충남 8136번의 접촉자, 충남 8142번의 접촉자, 선제 검사자, 가평 293의 접촉자 등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와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2856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충남 8238번 ~ 충남 8251번까지로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7169번의 접촉자, 충남 8045번의 접촉자, 충남 8163번의 접촉자, 해외 입국자로 당진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생활치료센터, 아산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 진천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 충남생활치료센터, 진천생활치료센터, 충남생활치료샌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758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8222번 ~ 충남 8231번까지로 충남 7136번의 접촉자, 선제 검사자, 충남 7798번의 접촉자, 충남 7156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7830번의 접촉자, 충남 7977번의 접촉자, 충남 8106번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 협의 중, 아산 충무병원, 아산생활치료센터, 아산충무병원, 충남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527명이다.

부여군 확진자는 충남 8232번 ~ 충남 8237번, 충남 8255번과 충남 8256번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7986번의 접촉자, 충남 7901번의 접촉자로 부여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 충남생활치료센터,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95명이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8221번으로 충남 8128번과 접촉해 공주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261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8252번으로 충남 6980번과 접촉해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78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8253번으로 충남 7301번과 접촉해 서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664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8254번으로 충남 7508번과 접촉해 예산군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보은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73명이다.

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일 기준 825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