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31일부터 16일까지 재래시장, 마트 등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재래시장, 마트 등 명절성수식품 판매업소 총 289개업소이며 ▲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무신고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기타 영업자 준수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위반행위 등을 점검했다.
허정구 보건위생과장은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 및 교육 등 계도를 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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