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통영 전통공예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예술성 과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통영 전통공예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예술성 과시

개인상 부문 문화재청상 등 7명 수상…통영공예품 작품성 입증

경남 통영지역 전통 공예품이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뛰어난 예술성을 과시했다.

통영시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박경희 작가의 누비작품 '나들이'가 문화재청장상을, 신미선 작가의 옻칠작품 '나에게 가다'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통영지역에서 출품한 6개 작품, 7명의 작가들이 모두 입선 이상을 수상했다.

▲경남 통영시는 15일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박경희 작가의 누비작품 '나들이'가 문화재청장상을, 신미선 작가의 옻칠작품 '나에게 가다'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통영시

이는 지역공예품대전을 거쳐 출품한 작품들 중 우수작에 수여하는 기관장급 이상 수상작 총 10점 중 2점이 통영 공예인 작품으로 통영지역 전통공예의 뛰어난 예술과 작품성이 입증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경남도가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통영시는 "이번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수상은 통영나전칠기와 통영누비 등 다방면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통영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11월25일부터 28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운용

경남취재본부 최운용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