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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영향으로 이번주 내내 비...부산·울산 내일부터 간접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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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영향으로 이번주 내내 비...부산·울산 내일부터 간접 영향

기상청 "많은 비와 함께 바람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피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은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19~2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6도, 경남 26~2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는 1.0~2.5m로 높게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14일)과 모레(15일)는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아 비가 오겠고 예상 강수량은 10~40mm 안팎이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주에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여 피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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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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