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새로운 도약을 기다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새로운 도약을 기다린다

2020 도쿄 패럴림픽 선전…심영집 선수 '동메달'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선전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금의환향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10일 오전 11시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강릉시청 로비에서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입장한 장애인사격부 선수단은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장(부시장)의 축하 격려를 받으며 패럴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됐다.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선전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금의환향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10일 오전 11시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강릉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심영집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 사격종목 화약소총 50m 3자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주영 감독이 금메달을 따냈던 런던 패럴림픽 이후 9년만에 메달을 획득하여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한편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이유정 선수도 국가대표로 사격종목에 참가해 선전했다.

도쿄 하늘에 태극기를 펄럭였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들의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전을 기대해본다.

김왕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여러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사격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