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9일 사업장 현장 확인 첫 일정으로 정선 회동 캠핑빌리지 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한 정선병원에서 용탄간 군도3호선 도로정비공사, 고한4·6·7리 통합 경로당 신축공사장, 사북에서 직전간 군도7호선 도로개설 공사 현장 등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 보고를 듣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의회는 오는 10일 석항천 지방하천 정비공사 현장을 비롯해 새골마을 도시정원 조성사업, 신동묵은지 가공공장, 화암면 하동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남면 황기가도교 확장 공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3일 아우라지관광지 사업현장을 비롯해 오장폭포 수해복구공사, 북평 뒤드루마을 조성사업, 임계정수장 증설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 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장 확인 활동 전개를 통해 사업 적정성 및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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