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주), 고성군과 농축산물 정기구매 협약

김양곤 전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찾겠다"

대명에너지 주식회사(대표이사 서종현)는 지난 8일 고성군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1억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풍력발전 전문기업 대명에너지 주식회사는 2020년 추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회에 걸쳐 구매를 이어오고 있다.

▲대명에너지 주식회사는 지난 8일 고성군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1억원 상당)을 구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

김양곤 대명에너지 전무는 "지역(고성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구매함으써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고성군과 함께 찾아보기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에너지(주)는 구매한 농축산물은 회사 임직원들에게 명절 선물로 지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구매할 의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