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9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운 전주종합경기장에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오는 30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내에서 운영되는 임시 선별진료소는 공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종합경기장 임시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 주소지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임시 선별진료소는 추석 연휴기간 타 지역을 오가는 국민들의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높이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운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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