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ASF 차단 울타리 출입문 닫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생활속에서 자발적으로 열린 ASF 차단 울타리 출입문을 닫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시는 ASF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과 도로 등을 지나가다 열린 울타리 출입문을 닫으면 된다.
또 이와 함께 등산과 산림 지역 방문 후 옷과 신발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축산 시설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무엇보다 훼손된 울타리를 찾을 경우 원주방환경청 또는 시청 환경정책과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야생멧돼지 ASF 발생에 따라 춘천 내 모든 돼지 농가 8곳은 현재 방역대 농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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