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추석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사회복지시설 위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추석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등 포함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동해시

시는 이들 취약계층 약 5000여 명에 대해 지난 7일 심규언 동해시장의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1억 10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위문은 개인 및 가구별 현금 또는 동해페이로 지원되며, 압류방지용 계좌 사용 등으로 현금 입금이 불가능한 개인들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추석 명절 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