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넷’은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청년 또는 지역 문제를 자발적으로 탐색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활동을 하는 청년 네트워크이다.
모집대상은 주소에 상관없이 영월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기간 내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심 분야에 따라 3개 분과로 나눠지며 정책아카데미, 간담회, 토론회, 특강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분과별로 월 1회 모임을 통해 정책 제안 및 개선 방안등을 제시할 수 있다.
청정넷 위원으로 선정되면 영월군 청년을 대표하는 소통과 협력 창구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상숙 청년사업단장은 “청정넷 위원이 정책 활동을 통한 군정 참여로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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