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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며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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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며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올인’  

이강덕 포항시장,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과 시민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  

이강덕 포항시장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조율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언제나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을 통해서 위대한 포항을 완성하는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겠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018년 민선 7기 제8대 포항시장에 취임할 당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시민화합을 끌어내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밝혔다.

무엇보다도 지진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옛 포항역 개발, 블루밸리 국가산단 기업유치, 경제자유구역 조기 개발, 중앙동·송도구항 등 구도심의 도시재생 등 오랜 숙원사업들을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를 착실하게 이어가고 있다.

■ “일자리·경제가 최우선입니다.”

이렇듯이 이강덕 시장은 처음 취임하던 2014년 민선 6기 이후로 줄곧 지역 경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수치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의 상반기 2년 등 6년간 69개사에 5조5,382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양해각서 MOU 체결 기준)과 함께 1만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2016년부터 2019년 동안에만 105,399개의 ‘시민 행복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전국 최대규모의 발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포항사랑상품권’의 흥행도 합격점을 받았다.

평소 이강덕 시장은 ‘경제가 공약입니다’를 기치로 첨단산업과 북방경제를 이끌어가는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이 인구 대책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판단 아래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

우선 철강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철강을 대신할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신소재, 바이오, 로봇산업, 해양자원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왔고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또한, 천혜의 해양자원과 한반도 최동단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관광산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개발하고, 나아가 환동해권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입지를 십분 활용해 북방교류협력을 비롯한 해양경제의 전략 거점화를 위한 노력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산업 발굴·육성을 중장기 과제로 삼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피부로 실감하는 서민 생활 안정대책 등을 실행에 옮기는 한편, 북방교류협력의 주도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나아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18년에 포항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통해서 북방교류협력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영일만항의 북방물류거점 항(港)으로 성장은 물론 북방교류협력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하고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안타깝게도 이 부분은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교류가 막히면서 직접적인 교류는 막혀있지만 앞으로 재개될 교류를 앞두고 ‘환동해 중심도시’라는 주도권을 잡기 위해 다각적인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사업들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 등에 대한 보호 대책 마련을 통하여 다양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고,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에 주력하여 유능한 젊은 인재가 대도시로 나가지 않고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고 챙겨오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평소 경제정책과 관련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의 경우는 주도면밀하게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면서 “지역의 모든 주체가 한마음으로 협력을 통해서 무한한 잠재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도약 위대한 포항의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건설에 팔 걷어붙인다.

포항시는 경제정책의 핵심은 당장에 나타나는 ‘반짝’ 효과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지역이 도약하고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추진하는데 비중을 두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사업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특별재난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흥해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체 회복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포항시가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총사업비 1조 1천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중심시가지형(중앙동), 경제기반형(송도동), 우리동네살리기형(신흥동) 등의 전략사업 유형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심시가지형인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북구청과 문화예술팩토리 조성사업, 청소년 문화의 집, 청년창업플랫폼 조성사업 등 공공기능 회복과 함께 인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은 물론 청년창업 허브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경제기반형으로 분류되는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송도동 일원에 첨단해양산업 연구개발(R&D)센터 건립, 복합 문화예술체험 거점조성, 항만재개발사업 등 신산업 육성과 지역산업 구조의 개편을 통해서 도시기능을 회복하는 신경제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계획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동네살리기형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흥동 일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포항의 대표적인 철로 변의 노후 주거지역인 신흥동 일원에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낡은 주거환경의 개선을 통해서 안전한 마을,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포항, 차별 없는 포용적 복지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조성을 통하여 시민 삶의 질을 높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현장 행정을 통해서 만난 시민들이 들려주시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빼놓지 않고 메모하고 챙기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뿐만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시정을 통해 애로사항들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소리 외에도 여러 가지 현안과 문제점들을 직접 확인하고 제대로 파악하는데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주어진 모든 시간을 온전히 지역과 시민을 위해서 쓸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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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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