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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도 모범음식점 67개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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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도 모범음식점 67개소 지정

오는 6~27일 방문 접수

삼척시가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1년도 모범음식점’을 (재)지정한다.

모범음식점은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음식점 중 5% 이내에서 지정한다. 영업 신고증을 가진 삼척지역 내 일반음식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청사. ⓒ프레시안

삼척시는 지난해 66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는 67개소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모범업소 지정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갖추어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안전부서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건강진단증(영업주, 종업원) 유무, 덜어먹는 용기사용 여부, 유통기한 제품 사용 여부 등에 대해 현지점검 및 평가, 심의를 거쳐 내달 31일까지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존 모범음식점도 적합 여부를 재심사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인증마크 제작 부착과 상수도 요금 지원(월 사용료의 30% 수준 최대 20만 원 이내), 쓰레기종량제봉투(50ℓ) 월 10매 지원, 시 홈페이지 및 시정소식지 내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으로 식품위생업소의 청결, 친절서비스 등 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내 우수한 ‘별미, 대표음식, 전문음식’을 발굴해 코로나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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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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