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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공무원 공기업 4년간 총 117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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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공무원 공기업 4년간 총 117명 합격

올해 1학기에만 지방직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26명 합격

ⓒ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는 3일, 지적토목학과 학생들이 2021년도 1학기에만 지방직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2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도내 유일의 지적관련 학과인 동시에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에 선정돼, 매년 2억 원씩 지원을 받고 있는 공간정보 및 지적관련 공무원 공기업 사관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적직 공무원 뿐 아니라 한국국토정보공사 취업준비를 위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공기업 특별반 운영을 통해 최근 4년간 총 117명(2018년 26명, 2019년 32명, 2020년 33명, 21년 상반기 26명)의 공무원과 공기업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는 각종 자격증 특강반을 운영해 드론, 3D프린팅, 지적 및 측량 관련 자격증을 1인당 5개 이상 취득하도록 취업진로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적토목학과 김지성 학과장은 "다년간 진행해온 공무원‧공기업 맞춤형 교육과 성과가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매년 뛰어난 학생들이 입학을 하게 되고 우수한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무원‧공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어 매년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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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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