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LX, 소상공인과 코로나 고통 분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LX, 소상공인과 코로나 고통 분담

12월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 20개 업체 임대료 50% 감면, 연체이자율 상한 5% 적용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12월까지 추가 연장한다.

1일 LX에 따르면 소상공인‧중소기업 20개 업체가 올 연말까지 임대료 50% 감면 혜택과 함께 연체이자율도 상한 5% 적용을 받는다.

여기에 수수료, 관리비, 방역비용 등도 여건에 따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LX공사가 12월까지 감면할 임대료는 약 1억3069만 원이며 지난해부터 실시한 감면액까지 포함하면 총 4억8524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X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상인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