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30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6일 누비전 상품권 300억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높아진 모바일 구매 수요에 맞춰 모바일 누비전은 200억을 발행하고 지류 누비전은 100억원을 발행한다.
누비전 발행은 계속되는 완판 행진에 더 많은 시민들이 구입하기 위해 개인 월 구매한도 20만원으로 조정됐고 자금 소진 시까지 10% 할인이 계속된다.
누비전은 이미 상반기 1400억원을 발행했으나 계속되는 인기에 하반기 총 600억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으로 도내 최대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7~8월 미발행으로 기다리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돼 모바일 누비전 발행을 확대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류 누비전을 구입을 원하는 시민들은 마스크 올바로 쓰기, 1m 이상 거리두기,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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