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파상풍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공무직을 포함해 기간제 현업근로자까지 확대한다.
이는 업무 특성상 파상풍 발생 위험이 높은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와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조치다.
파상풍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342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부는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특수건강진단, 작업환경측정 등 건강장해 예방조치를 시행하고 소속 근로자의 효율적인 공무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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