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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철 대표, '군산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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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철 대표, '군산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돼야'

교육부, 재평가 통해 전북도민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내놓아야

ⓒ차상철 대표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전 전북교육연구정보원장)는 24일, 군산대의 일반재정지원대학 미선정 결과에 대해 "성장세를 펼치고 있는 군산대학교 지원 탈락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차상철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군산대는 동문, 재학생들과 함께 건실한 대학체계를 갖추고 미래 지향적인 대학운영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일궈나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육부는 군산대의 이의 신청을 받아 들여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다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군산대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추진, 창업지원센터인 ‘청년뜰’운영, 2019년 교육부 사회맞춤형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차상철 대표는 "이번 교육부의 심사결과에 따라 군산지역의 교육환경이 저하될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객관적인 재평가를 통해 전북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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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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