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지난 12일 인제군 햇살산림치유마을 조성사업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인제군은 2020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2020~2022년까지 인제군 남면 남전리 일원에 햇살 산림치유마을 조성하고 있다.
햇살산림치유마을에는 산림치유센터, 먹거리 체험장, 치유숲길, 전망대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16일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빙어마을 등 인근 관광명소와 연계해 인제군만의 특색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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