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주기적으로 가정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점검행동 요령 및 점검항목을 리플렛으로 제작했다.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는 전기안전 3개, 가스안전 3개, 건물안전 4개, 소방안전 4개로 총 14개 점검항목이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구성돼 누구든지 쉽게 안전점검을 할 수 있다.
시는 시민 누구나 가정에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한다’는 자율점검 참여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주변의 작은 것부터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돼 일상생활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안전홍보를 통해 안전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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