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류태호 태백시장과 길병송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 류철호 태백시 체육회장, 김상태 태백시핸드볼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핸드볼의 발전과 핸드볼 메카로서 태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태백산기 핸드볼대회와 대학핸드볼 통합리그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태백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5년 연속 전국 단위 핸드볼 대회 개최를 약속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1 대학핸드볼 통합리그는 1차 리그가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2차 리그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파이널리그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펼쳐져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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