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옥구읍은 HK산업개발(대표 김민우)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30kg(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기탁된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43세대에 지원될 계획이다.
김민우 대표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올해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쌀 나눔 활동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산업개발은 지난 1월과 4월에 취약계층들을 위해 쌀 400kg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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