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16명을 채용한다.
채용 시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대상자 DB작성 및 결정, 방문자 안내, 민원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채용공고일(8월12일) 전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무과 후생복지부서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삼척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3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집관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후생복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척시는 심원섭 삼척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운영팀과 재정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 사업홍보팀 등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