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제조혁신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구슬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제조혁신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구슬땀’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올해 1차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행 전남지역의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8월 9일부터 기술성평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차 사업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10일간 현장평가를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기술성평가 자문위원회는 1차 선정된 178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운영역량을 고려한 시스템의 적정성 그리고 스마트화 추진목표, 수준의 적합성, 실현 가능성, 기술성, 사업비의 적정성, 유지보수 계획의 구체성, 실효성 등 심의를 통해 승인 여부를 평가한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 ⓒ전남테크노파크

올해 2차로 실시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서는 106개사의 수요를 발굴해냈고 이중 요건검토를 거쳐 76개사의 현장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 그중 23개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지방비 추가지원(총사업비의 30%, 도 15%, 기초지자체 15%)을 통해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총지원금 약 273억 원으로 526개사의 수요를 발굴해냈고 이 중 201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2020년 10월에 세웠던 구축목표 180개사 대비 111.6%의 실적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확산사업은 중소기업이 제조혁신을 이루고 기술기반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지역의 열악한 제조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의 산업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공장을 보급하고 기술기반 중소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