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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여름철 맞아 폭염·장마 대비 현장 근무자 안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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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여름철 맞아 폭염·장마 대비 현장 근무자 안전에 만전

강원랜드 임원진 건설·시설·장비·영업장 등 특별 안전점검

강원랜드(대표 이삼걸) 임원진들이 여름철을 맞아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1주간 건설·시설·장비·영업장 등 야외 현장을 순회하며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일 이삼걸 대표의 하이원리조트 루지 조성공사 현장과 탄광문화공원 2단계 공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4일에는 김영수 상임감사가 강원랜드 세탁공장을 찾았다.

▲지난 3일 이삼걸 대표가 탄광문화공원 2단계 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랜드

이어 지난 5일 고광필 경영지원본부장이 사회공헌센터 신축 공사현장과 기숙사․콘도 등의 시설현장을, 10일에는 심규호 부사장이 하이원스키장 내 시설 및 영업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강원랜드 임원진들의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야외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관리대책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협력업체․건설 도급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원진들은 안전보건관리자와 함께 얼음물, 식염포도당 등의 간식을 전달하며 폭염 및 폭우 시 야외작업 자제 등 폭염과 호우 피해 관련 안전대책 시행 당부, 현장 내 폭염대피소 점검, 근무자 온열질환 예방 및 신체 이상시 조치방법 안내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는 “강원랜드는 업무의 특성상 야외 현장과 시설 등이 리조트 단지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다른 어떤 기업들 보다 더 여름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와 시설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근무자 모두 건강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국민쉼터 하이원리조트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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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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