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안착을 위한 디딤돌 역할에 나선다.
장기요 본부장은 11일 군산 새만금산업단지에 새롭게 들어서는 에디슨모터스(주)를 방문해 신축 공장시설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보증지원을 하고 있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동행해 군산형 일자리 사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은 친환경산업을 기반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농협은행은 전북지역 ESG실천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친환경·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위한 ESG 부문별 혁신현황을 자체 등급화 한 'NH그린성장지수'를 개발했고, 친환경 여신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과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출시하는 등 ESG 경영실천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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