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영향 전망
-진안, 장수를 제외한 전북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12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습도가 높아 내륙 일부지역 체감온도는 33도 이상)로 올라 덥겠음
-기온이 차차 낮아지는 경향으로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지역이 있겠음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이나 외출은 자제하고, 늘어난 전력 사용에 따른 정전에 대비
-가장 무더운 시간인 12시~17시 사이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작업 시에도 충분한 휴식을 부여
-가축 폐사 가능성이 있으니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하고, 송풍장치와 분무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
-일사에 의한 농작물 햇볕데임,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고, 장시간 농작업, 나홀로 작업은 자제
-고수온특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가 발령된 해역은 양식생물의 동태를 파악.점검하고 적극적 대응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