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코로나19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32주차 총 확진자 수는 31주차(637명)에 비해 61명 증가한 698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9.7명이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이 285명(40.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해 246명(35.2%), 거제 30명(4.3%), 양산 28명(4%), 함안 26명(3.7%), 통영 19명(2.7%)순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했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63명은 지역감염 확진자이다. 격리 중 양성판정도 11명이나 된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0명(가족 15·지인 12·직장 3)·수도권 관련 4명·조사중 22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창원 소재 마트 관련 3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0명·함안 10명·거제 9명·진주 4명·김해 3명·고성 2명·통영, 밀양,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각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89명이고 퇴원 6967명이며 사망 2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81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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