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KDN, 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 사업 참여 “탄소중립 달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KDN, 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 사업 참여 “탄소중립 달성”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수소생태계 조성사업 중 하나인 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에 해당 지자체 및 (재)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글로벌수소도시, ‘ECO’안산 ▲‘H2ppy’ 수소도시 울산 ▲‘지역맞춤형’ 수소기반도시 전주·완주 3개 시범도시 구축 사업 중 하나다.

▲수소시범도시 포탈 서비스 메인 화면(예상도)ⓒ한전KDN

한전KDN은 전주·완주수소시범도시(이하, 수소시범도시)의 안전을 총괄할 통합안전 운영센터 구축을 담당하며 향후 수소도시의 확대 발전에 필수적인 대국민 안전과 친환경에너지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이 구축하는 통합안전 운영센터는 수소시범도시 내 인프라 및 자원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기반의 AI로 공급과 수요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시물레이션으로 안전 이슈사항을 사전점검하고 보완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소시범도시 운영을 보장하게 된다.

또한 현장 엔지니어가 휴대한 스마트기기의 AR/VR서비스를 활용해 관제센터와 비대면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점검이 가능한 최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소시범도시의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수소의 생산에서 수소를 이용한 교통, 인프라, 주거 등 수소 생태계의 확장과 일관성 유지를 위한 중심 축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탄소중립 및 환경 등을 위한 노력은 이제 필수”라며 “수소기반의 탄소중립의 달성을 위해 이번 수소시범도시 통합안전 운영센터의 성공적 구축에 에너지ICT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