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9117~9147번)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8명은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확인됐다.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322명을 유지했으며 이 중 182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995건 증가해 대상자 175만7161명 중 145만317명이 완료해 접종률 8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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