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한시인력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로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되며, 컴퓨터 활용 자격증 소지자, 공공기관 근무 경력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해시청 경제과(4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오는 11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업무보조 및 민원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및 시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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